[통합7신]동성애 옹호론자도 교회에서 OUT

Է:2017-09-20 12:19
:2017-09-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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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총대들이 의견을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예장통합 총대들이 연일 강력한 동성애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20일 열린 예장통합 정기총회 셋째 날 회무에서는 동성애자 및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교회 직원이나 신학교 교직원이 될 수 없도록 하자는 안이 통과됐다.

 총회 헌법개정위원회는 이날 교단 헌법의 ‘직원선택’ 관련 시행세칙에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기에 동성애자는 교회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종사자)이 될 수 없다’는 조항을 신설 한 개정안을 발표했다. 

 일부 총대들은 동성애 옹호론자나 지지자도 대상에 포함 시켜야 하며 교회 직원 뿐 아니라 교단 산하 7개 신학대학 교직원이 되는데도 자격제한을 둬야 한다고 주장해 전체 결의를 이끌어냈다.
 
 전날 회무에서는 동성애자 및 동성애 옹호론자의 신학대 입학을 금지하는 안을 결의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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