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교회 오빠’ 품절남으로… 최필립, 기독교식 웨딩마치

Է:2017-09-07 15:17
:2017-09-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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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뉴시스

배우 최필립(38)이 결혼한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TONG 관계자는 7일 “최필립이 11월 4일 아홉 살 연하 여성과 서울 이촌동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여성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가족 지인을 초대한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데뷔했다. ‘경성스캔들’ ‘아내가 뿔났다’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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