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저울, 농림부의 ‘닭고기 중량표시제’ 발표로 신규 및 교체수요 증가

Է:2017-09-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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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부가 6월 발표한 닭고기 중량 표시제에 이어 8월 축산물 이력제를 발표함에 따라 카스 전자저울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인다.

카스는 앞선 2010년 소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대형마트 등 유통경로 시장에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해 국내 전자저울 1위기업으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전자저울 업체 카스는 이번 닭고기 유통에 중량 표시제와 이력제가 실시될 경우, 소비자의 닭고기 구매의 정확한 판단을 돕는 것은 물론 전자저울과 이력관리저울을 신규로 도입하는 유통업체가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닭고기를 축산물 이력제에 포함하여 소비자가 전 유통단계를 확인하여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하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축산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할 것”이라며 “다만 그동안 고착된 오랜 거래 관행을 개선하는 만큼 관계 부처와 업계, 소비자 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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