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여파, 중국 단체 관광객 줄어... 역대 최대 적자

Է:2017-09-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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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기자실에서 열린 2017년 7월 국제수지(잠정)설명회에서 노충식 금융통계부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드 보복의 여파로 중국 단체 관광객이 줄어든 탓에 7월의 해외여행객 수는 역대 최대지만 방한 관광객 수는 대폭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7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7월 여행수지 적자는 1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16억5,000만 달러) 이래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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