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경북 청도군 이서면 삼성산 작목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최로 열린 크고 맛있는 조생종 복숭아 '유미' 현장평가회에서 관계자들이 수확한 유미 품종 복숭아를 들어 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8년 육성한 조생종 '유미' 품종은 남부지역에서 수확되는 백육계 복숭아로 같은 시기 출하되는 조생종 품종과 비교했을 때 과일 무게는 291g, 당도 11.9°Bx 이상으로 과실의 맛과 크기에 있어서 합격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무봉지 재배 품질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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