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에서 상승률 가장 높았다

Է:2017-04-28 12:13
:2017-04-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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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8일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1개 시·군의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49만여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는 안산시로 4.87% 상승했다. 반면 용인시는 1.34%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주택 49만여호 가운데 63.2%에 해당하는 31만여호로 나타났다. 하락한 주택은 3만2000여호(6.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4만8000여호(30.2%)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2982㎡)으로 99억원이다. 가장 낮은 주택은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16㎡)으로 6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다음 달 29일까지 해당 시·군 홈페이지, 해당 시·군(구·읍·면·동)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realty 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최원삼 과표팀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와 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 및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부과 시 과세표준이 될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 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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