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첫 날인 1일, 마루기획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6인조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SBS 인기가요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보너스베이비는 타이틀곡 ‘우리끼리’를 통해 특유의 발랄하고 명랑함 분위기를 뽐내며, 신예답지 않은 완성도 있는 무대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우리끼리’는 첫사랑의 풋풋하고 간절한 마음을 소녀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를 6명 멤버들의 개성 있는 가창력으로 담아냈다.
평균연령 16.6세로 구성돼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보너스베이비는, 오늘 데뷔 무대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정유년을 빛낼 신예 아이돌이 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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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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