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7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한라는 18일 안양 빙상장에서 벌어진 2016-201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경기에서 4대 0으로 승리했다. 17승(1패)째를 기록한 안양 한라는 1위를 질주함과 동시에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양 한라는 1피리어드 15분경 마이크 테스트위드의 골로 앞서 나갔다. 이어 3분 뒤 조민호가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1피리어드를 2-0으로 앞선 안양 한라는 2피리어드 18분 김기성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신상우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맷 달튼은 무실점 선방 쇼를 펼치며 뒷문을 굳게 잠갔다.
▶"공주라는데 좋죠" 최순실 딸 2년전 답변 영상
▶제보자들, 신도 아내와 불륜으로 아이 낳은 목사 “기도만 했다, 하나님의 기적”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발암 영상' 모음… "이기심이 달린다"
▶[영상]“제발 쏘지 마세요” 애원했건만… 건물 잔해에 매달린 소년
▶"흑인 남자친구가 어때서! 뭣이 중헌디?" 한국 여자친구 글 화제
▶여수 돌산 식당 주차장서 50대 남성 신체 장기 나온채 사망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