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아빠다56>나는 행복합니다

Է:2016-06-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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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보다 특종을 좇던 기자였습니다. 올해 초 3살 딸아이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서야 ‘아빠’가 됐습니다. 이후 인영이의 투병 생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소아난치병 환우와 아빠엄마들을 응원합니다.


치킨, 한우안심,우유,물밥..입원 일주일동안 먹은 만큼을 하룻저녁에 다 먹는다.
언니를 때려 울리고 미안해 하며 웃는다.
퇴원기념 춤사위로 왕복 네시간 운전한 아빠를 웃게한뒤 천사처럼 잔다.
퇴원하자마자 내일 또다시 외래를 받으러 서울가는 고된 일정이지만,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성규 기자 zhibag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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