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수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시청률 하락이 눈에 띤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3% 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어스타'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꾸몄다.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 강태오와 노을 멤버 강균성, 전우성이 출연해 입담과 개인기를 보여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는 5.4%로 2위, KBS2 '추적 60분'은 4.0%를 기록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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