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이승재 대표) 니프티검사(NIFTY)가 지난 3월말 기준으로 누적검사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먼패스 측은 니프티검사는 누적된 검사 샘플은 100만 건 이상으로, 그에 따른 정확도 수치와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누적검사 100만 건을 넘어서면서 이에 대한 임상샘플 수도 17만 이상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오류확률 극솟값을 내는 데 핵심이 되며, 정확도 수치가 높아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니프티검사는 비침습산전검사 방식으로, 산모의 팔에서 소량의 혈액을 채혈해 진행한다.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로 태아의 DNA가 4%이상 되는 임신 10주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이 검사는 현재 전세계 62개국에 제공되고 있으며 양수검사와 동일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휴먼패스는 최근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유전자검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출범한 니프티통합메디컬 센터를 통해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대상으로 간호사가 방문하는 '방문채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휴먼패스, 니프티검사 누적 검사 수 100만 건 돌파 밝혀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