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160석, 더민주 110석, 국민의당 25석 안팎 예상”

Է:2016-04-07 07:57
ϱ
ũ
“새누리 160석, 더민주 110석, 국민의당 25석 안팎 예상”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자체 분석을 통해 각각 각각 최대 140석, 최소 110석, 최소 20석은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야의 텃밭인 낙동강 벨트와 호남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어 결과는 예측할수 없다는게 각당의 공통된 분석이다. 특히 수도권은 오차범위내 접전이 계속되고 있어 판세 예측 자체가 힘든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일단 130~140곳에선 우세를 확보했다고 대외적으로 보고 있다. 영남권에서 10석 정도가 경합이라는 분석이다. 수도권에서도 우세 지역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비례대표까지 합쳐 과반을 넘어 160석 전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민주는 이번 총선에서 '110석+α'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체분석 결과 전국 60~65곳을 우세 지역으로 내다 보고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110석 이상을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민의당은 자체분석을 통해 전국 판세를 우세 20곳, 경합우세 10곳, 경합 11곳, 경합열세 21곳으로 내다보고 있다.
결국 호남에서만 우세지역이 19곳으로, 전국 판세를 호남에 의지하는 상황이다. 수도권에선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출마한 노원병이 수도권에선 유일한 우세지역으로 꼽고 있다.
국민의당은 그러나 광주에서 우세지역 7곳을 제외한 나머지 1곳을 경합우세로 판단, 의석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호남에서만 최소 20석에서 최대 24석까지 석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