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김무성,"우린 열심히 했는데 전북이 외면"

Է:2016-04-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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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홍찬선 기자 = 4·13 총선을 7일 앞둔 6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메디프렌드사거리에서 색안경을 낀 한 시민이 정운천(전주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지켜보고 있다. 2016.04.06 mania@newsis.com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희재 후보(전주갑) 지원 유세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정말 그렇게 열심히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북도민은 우리를 외면해왔다"며 "그런데 전북이 잘 됐느냐"고 주장했다.
【전주=뉴시스】홍찬선 기자 = 4·13 총선을 7일 앞둔 6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메디프렌드사거리에서 정운천(전주을)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16.04.06 mania@newsis.com

김대표는 "전라북도의 낙후와 절망은 모두 30년간 더불어민주당의 독식구조 때문"이라며 "전북은 전국 최하위 수준 경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매년 만명 넘는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전북을 떠난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홍찬선 기자 = 7일 전주시 완산구 롯데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주권 통합유세 지언유세에서 김무성대표가 이동버스에서 슈퍼맨 복장의 운동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4.06. photo@newsis.com

김 대표는 "언제까지 전북이 이대로 주저 않아야 하나"라며 "이제 전북을 살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주=뉴시스】홍찬선 기자 = 4·13 총선을 7일 앞둔 6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메디프렌드사거리에서 정운천(전주을)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16.04.06 mania@newsis.com

【서울·전주=뉴시스】이현주 배현진 기자 

편집=정재호 기자 jaeho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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