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부산이 다 죽어간대서 살리려고 왔다”

Է:2016-04-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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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부산이 다 죽어간대서 살리려고 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3일 급히 부산으로 내려갔다.

김 대표는 3일 오후 부산북구 구포시장에서 진행된 박민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오후에 제주도 유세하려고 하는데 전혀 생각도 안했던 박민식 의원이 다 죽어간대서 내가 살리려고 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박민식이 뭘 잘못했다고 혼내느냐. 여론조사가 잘못된 것 맞지요"라며 "주민들이 20년간 그토록 원하던 만덕 3터널을 얼마전에 착공했는데 이게 모두 박 의원이 해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은 3선으로 말한다"며 "초선과 재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재선과 삼선의 차이는 엄청나서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북구의 발전을 원하신다면 박 의원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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