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니하니 이수민 애교 모음 “아이돌 질린 삼촌팬 몰린다”

‘초딩여신’ 보니하니 이수민(14)양이 팬덤 연령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진행 실력과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이수민의 영상을 모아보며 “어린 나이에 생방송으로 저런 진행을 하다니”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관심이 과해지며 최근 이수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하기에 이르렀죠.

유튜브 채널 무비메이커에는 3일 “보니하니 이수민 애교 모음”이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이수민은 재채기 뒤에 러블리즈의 ‘Ah Choo' 음악에 맞춰 율동을 보이는 애교를 선보였는데요. 이 영상으로 그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하며 ‘행운의 여보세요’ 코너마다 깜찍한 몸동작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는 행운의 돌림판을 돌릴 때마다 학용품 세트 등이 자주 나와 이를 보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이수민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투니버스의 과학실험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새로운 실험대에 올랐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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