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칠 움짤(움직이는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걸그룹 EXID 하니의 자장가 영상과 유사한 움짤이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하니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며 심상찮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간머리 앤”이라며 바로 옆의 남자친구에게 보여주는 듯 한 눈웃음 영상을 올렸습니다. 몽롱해 보이는 눈빛이나 연한 화면 처리는 EXID 하니의 자장가 영상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이 영상은 이틀새 16만회나 재생이 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5496명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는데요. 네티즌들은 “와 겁나 예쁘다” “안구가 정화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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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보는 듯…” 장예원 아나 1인칭 움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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