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박지원,한건 수사만으로도 얼음되는 야당 의원 비해 공력 타의 추종 불허”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 전 원내대표, 법사위에서 그리고 원내대책회의에서 경험하기론, 가장 강력한 대여 언어 공격력을 가진 분이다”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한건의 기소 아니 수사만으로도 얼음이 되는 야당 의원들의 내공에 비하면, 그 공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라고 주장했다.

또 “정치자금법위반 사건도 1심 통 무죄에 2심 일부 무죄, 수개월간 이루어진 노대통령 이상가는 경마식 보도ㅡ수천번의 통화내역이 언론에 까여진 것을 기억하라ㅡ를 생각해보면, 수사의 상당성에도 의문이 간다”라며 “ 그런면에서, 문재인 대표의 공천불이익 사안 아니라는 발언은 타당하다”라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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