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표께서 재신임 투표를 제안했을 때 저는 대표가 분열의 길로 이끈다고 지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찬성하고 반대하고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며 “17개 시도당 중 7개에서지지 천명하면 나머지는 어떻게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표께서 최고회의 불참하면 또 다른 당무 거부입니까”라며 “과유불급! 지나치면 안됩니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서로 자제해야 합니다.이러다 분열하면 모두가 패배합니다”라며 “거듭 문 대표의 결단을 촉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선 글에선 “이번 대장 진급자 중 호남 출신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라며 “김관진 BH안보실장이 국방장관 재임시 호남 육사출신 한사람도 장군 진급자가 없다는 저의 지적에 사과한바 있고 다음해 시정했습니다.이렇게 하면서 국민통합 가능할까요”라고 반문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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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박지원 “과유불급! 지나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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