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43년만에 사진전시회

Է:2015-08-03 21:04
ϱ
ũ
정의화 국회의장, 43년만에 사진전시회
정의화 국회의장이 이달부터 부산과 서울에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부산 해운아트갤러리에서,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의화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진 찍는 국회의원’이란 별명을 가진 정 의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하던 1972년 10월 첫 작품전 이후 43년만에 전시회를 마련했다. 부산의대 재학 시절 학보사 사진기자와 편집기자로 활동했었다.

정 의장은 43년간 직접 촬영한 사진 가운데 40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한국월드비전’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