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지명수배] 이정수, “신수지 나와라~”

최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방송인 이정수. 그가 다음 인터뷰할 타자를 지목했습니다. 바로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인 방송인 신수지입니다. 대표적인 스포테이너로 손꼽히고 있는 그녀를 이정수가 인터뷰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정수는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이직을 경험해본 사람으로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라며 “체조선수에서 볼링선수로 또 방송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까 싶다”라고 말했다. “수지야, 너의 생각은 어때?”

수지씨. 조만간 뵈러 가겠습니다~! 승낙은 OK! 거절은 NO! 딜은 POSSIBLE!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