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횃불회, 정기모임서 메르스 극복 위한 기도회

기독교선교횃불재단 대전횃불회(회장 이영환 목사)는 15일 유성구 원내동 한밭제일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메리스로부터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목사와 사모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도회는 ‘메르스로 부터 회복을 위하여’ ‘메르스로 인해 수고하는 국가 지도자와 병원관계자들을 위하여’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될 수 있도록’란 주제로 참석자들이 힘을 모아 함께 기도했다.

이연희(대전시티교회)사모는 “대전횃불회 모임을 갖고 메르스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국민과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셔서 메르스로부터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횃불회는 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의 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한 모임을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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