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포털, 박원순 대통령 만들기 돌입?” 변희재 “150명 정보 공개, 박원순 탐욕이 부른 참사”

Է:2015-06-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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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포털, 박원순  대통령 만들기 돌입?” 변희재 “150명 정보 공개, 박원순 탐욕이 부른 참사”
보수논객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노 포털들이 메르스 선동에 나선 것에 대해, '국민적 관심' 운운하며 빠져나가려 해도, 서울시의 150명 개인정보 공개 건 기사는 감춘다면, 메르스를 이용해, 박근혜 정권 죽이기, 박원순 대통령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울시 관련 기사, 메르스 관련 선동이라면 뭐든지 갖다 올리고 있는 친노포털 메인에 이 기사, 게시되는지 여부 잘 지켜보십시오”라고 말했다.

또 “150명의 개인정보를 실수로 홈페이지 올렸다는 해명이 믿기지 않지만, 저런 수준의 서울시가, 정부를 대신해서 메르스를 직접 관리하겠다고 나선 박원순의, 오만과 탐욕이 저지른 참사”라고 규정했다.
변 대표는 "만약 보건복지부에서, 이런 명단이 공개되었으면, 지금쯤 친노포털 메인 전체에 1주일 내내 도배가 되어, 박근혜 탄핵 선동으로 밀어붙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비리 기업인 성완종 두 번 연속 사면 등, 마구잡이로 사면권도 남발했다”며 “이런 노무현 정권의 일에 대해, 무조건 "뭐가 문제냐"고 악을 써대면서, 남에게만 손가락질 해댄 친노세력의 이중성이, 이제 그 한계에 이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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