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NLL 북한수역에서 중국어선 하루 300여척 조업…일부는 남북한수역 오가”

Է:2015-05-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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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NLL 북한수역에서 중국어선 하루 300여척 조업…일부는 남북한수역 오가”
NLL 북한수역에서 중국어선 하루 300여척 조업
국민안전처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북한수역에서 최근 하루 평균 300여척의 중국어선이 조업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연평도 인근 북한해역에서는 하루 평균 120여척이 조업 중이며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것이다.

대부분의 중국어선들은 NLL 북한수역에서 조업하고 있으며 일부가 NLL을 오르내리고 있다.

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NLL 해역에서 중국어선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경비함정을 지난달 3척에서 6척으로 늘리고, 3월부터 특공대를 2개 팀으로 늘려 운영 중이다.

해경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연평도 해역 2척을 포함해 NNL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4척을 나포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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