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보통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한다. 사고 영상을 두 가지 시선으로 담은 유튜브 영상은 이를 잘 보여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유투브에는 AAA 교통안전재단(전미 자동차 연합 교통안전 재단, 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 Foundation for Traffic Safety)이 조사한 청소년 교통사고 원인에 관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도로 전방과 운전자 두 화면으로 분할돼 있는 이 영상은 운전 도중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 속 청소년들은 운전을 하면서 휴대 전화로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고, 화장을 고치기도 한다.
교통안전재단은 약 1700건의 영상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60%에 육박하는 청소년 운전자 사고의 원인이 ‘주의 산만’ 때문이다. 결국 6초 정도의 짧은 방심이 사고를 야기한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유튜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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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초의 방심, 교통사고의 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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