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개발원이 주관하는 전도세미나 23일 열린다

교회사역개발원이 주관하는 전도세미나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주명성교회(담임목사 방성호)에서 열린다.

초청강사는 ‘전도에 목숨을 건’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로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전도법’이라는 주제로 전도 부흥이야기를 들려준다.(사진)

안 목사는 순복음의 무덤이라 불리는 울산에서, 그것도 변두리 농촌마을에서 단 한 명의 성도도 없이 교회를 개척해 부흥을 일궈낸 비결을 전한다.

담임목사나 부교역자, 전도실무자, 구역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등록은 무료(식사제공)이며 현장등록은 1만원의 교재비를 받는다.(054-748-1004, 010-5775-2671)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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