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깨어나 연합해 북한동포의 구원과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통곡기도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회(상임대표 이종윤·서울교회 원로 목사)는 30일 오후 7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서구 만년동)에서 북한동포의 구원과 인권법 제정을 위한 ‘2014 통곡기도대회’를 연다. 주제는 ‘주여, 북한동포를 구원하소서’다.
이날 대회에는 대전기독교연합회(회장 김등모 목사)·대전횃불회(회장 이영환 목사)등 대전에서 사역하는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참여한다.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통곡기도대회는 국회의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고, 한국교회 안에 10만여명의 ‘통일선교사’를 모집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통곡기도회는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매주 월요일 지역마다 광장으로 나아가 기도하자는 운동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됐다. 대전 통곡기도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대전역 광장 열린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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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위한 2014 통곡기도대회, 30일 새로남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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