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과 부산힘찬병원(병원장 이춘기)은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농촌사랑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의 농촌 사회공헌 핵심기관인 농협과 지역거점 병원인 창원, 부산 힘찬병원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의료 서비스 낙후지역에 있는 농업인에게 진료 제공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농협에서는 농업인 의료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농촌지원 사업을 펼치게 되며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중개기관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 창원, 부산 힘찬병원은 의료지원 대상자에 대한 진료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의료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함안, 합천, 의령 등 경남 곳곳의 농촌 지역에서 창원, 부산 힘찬병원 의료진이 찾아가는 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창원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경남 농업인들의 관절, 척추 건강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과 부산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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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부산힘찬병원, 농협과 농촌 의료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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