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도서관 정용실 아나운서 초대 저자와의 만남
[쿠키 사회] 경기도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25일 도서관 내 소극장에서 정용실 아나운서를 초대해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인재 파주시장 부인 권종인 여사를 비롯해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나는 책들로 내 하얀 마음에 물을 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일반인을 위한 강좌임에도 아나운서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이 참석해 정 아나운서와 사진도 찍고 꿈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저자의 책읽기 경험을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돼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에서 ‘한국 한국인’을 진행하는 등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파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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