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통안전·교통문화수준 최우수 도시로 선정
[쿠키 사회] 경남 창원시가 ‘교통안전과 교통문화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시는 앞서 교통분야 정부평가에서도 ‘대중교통시책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수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도시임을 입증하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교통문화지수 조사평가’는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조사 분야는 안전띠 착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등 ‘운전행태영역’,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의 ‘보행행태’,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및 사망자수의 ‘교통안전분야’, 노인 어린이 사망자수 등의 ‘교통약자 분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기타분야’ 등 5개 영역 15개 항목이다. 창원시는 ‘교통안전분야’ ‘운전행태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순하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선진 문화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것은 창원시민의 높은 선진 교통문화 의식과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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