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서울대병원과 저소득 틈새계층 무료 수술
[쿠키 사회] 서울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척추협착증 환자 등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틈새계층 17명을 발굴, 서울대병원과 연계해 무료수술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6명은 수술을 받았으며 5명은 외래진료가 마무리됐고 6명은 외래치료 중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방문간호사 100명을 증원해 저소득층 건강관리를 실시 중이며, 서울대병원은 이들에 대한 무료진료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시민이 없도록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