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인천본부-인천 남동구 손잡고 어린이 사각지대 해결 나선다

[쿠키 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신혁)와 남동구청(배진교 구청장), 남동이행복한재단(박순용 이사장)은 16일 오전 남동구청장실에서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1% 나눔 행복남동 캠페인’ 후원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1%나눔 행복남동 캠페인’은 남동구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개발 캠페인으로 남동구 내 아동들이 가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한다는 것이 매우 뜻 깊다”며 “좋은 취지로 캠페인을 시작한 만큼 많은 후원자를 개발하여 남동구 내 아동들을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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