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글로벌 리더 토요 창의 체험교실’ 운영 外

‘글로벌 리더 토요 창의 체험교실’ 운영

울산시는 20일부터 월 1회 토요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 토요 창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기획됐다.

체험교실은 청사 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미래체험, 진로와 좌표 찾기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학생들은 청사와 시의회 본회의장 체험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의 역할을 찾아보고 울산홍보관 견학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환경, 산업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20∼21일 ‘제12회 부산과학축전’ 열려

부산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임숙)은 20∼21일 부산 전포동 궁리마루(옛 중앙중학교)에서 제12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로봇 시연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축전에는 다윈오피로봇, 원격제어로봇, 무한궤도로봇, 축구베틀로봇, 강아지로봇, 얼굴로봇, 격투로봇, 댄스로봇, 페리카나로봇, 모션제어로봇 등 다양한 창작로봇이 등장한다. 시연·조립·경기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어린 톱날꽃게 1만 마리 낙동강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19일 낙동강 녹산수문 해역에 어린 톱날꽃게(사진) 1만 마리를 방류한다.

연구소는 2010년 5월 전국 처음으로 톱날꽃게 인공종묘를 생산하는 데 성공, 지금까지 어린 톱날꽃게 10만3000마리를 부산 연안에 방류했다. 톱날꽃게는 낙동강 하구 수역에 집단 서식하는 특산 품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가을철 별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대 앞서 새 길 개척 ‘경북여성’ 발굴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시대를 앞서 새 길을 개척한 경북여성 발굴에 나섰다.

다양한 직업에서 처음으로 도전하거나 활발한 활동을 펴 각 분야의 1호로 꼽히는 경북지역 여성이 그 대상이다. 도는 연말까지 조사를 거쳐 ‘경북여성 1호 인물’을 책으로 펴낼 계획이다. 제보하거나 추천하려면 6월 30일까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www.forwoman.or.kr)에서 양식을 받아서 팩스, 우편, 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053∼817∼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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