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수산발전 경험 亞 개도국에 전수

부산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7년까지 5년간 부산의 수산발전 경험을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한 ‘수산가공기술 전수 및 시설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적원조개발(ODA) 사업의 하나로 시는 우선 올해부터 3년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4개국 수산 관련 공직자 60명을 초청하는 글로벌 초청연수사업을 실시한다. 이어 이들 나라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맞춤형 수산가공시설 지원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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