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상원 “일본군 위안부 범죄행위”…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미국 뉴욕주 상원이 29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는 인류에 반하는 범죄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미국 주 상원이 채택한 것은 처음이다.
뉴욕주 상원은 결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20만명의 여성이 위안부에 강제 동원됐다”며 “뉴욕주에 세워진 제2위안부 추모비는 위안부들의 고통을 상징하고 인간성에 반하는 범죄 행위를 상기시키는 상징물이 됐다”고 밝혔다. 또 “위안부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남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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