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농협 서울본부, 1월 20일까지

Է:2011-12-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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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내년 설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식품안전 특별점검 및 원산지 관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농협은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 농협 하나로마트 33개소와 직거래장터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제수용품 및 축산물 등의 수입농산물 혼입,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또는 위변조, 유해첨가물 사용, 이물질 혼입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농협 관계자는 “농협 판매장에 대한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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