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사회적 기업 지원 협력”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기사봉)는 6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원교회 교단장과 교단 사회봉사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위근 예장 통합 총회장과 유정성 기장 총회장, 엄현섭 루터교 총회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일환 기사봉 총무 등이 참석해 사회적 기업 협력 방안과 복지 담당자 간 연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사봉 송석홍 이사장은 “회원 교단의 협력으로 지난 1년간 극빈아동과 저소득층 결연사업, 일본 쓰나미 이재민 지원,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모기장 전달, 노숙인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기업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노숙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교회가 관심을 갖고 물품 구입 등으로 적극 도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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