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5日)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6∼7)

“Is not this the kind of fasting I have chosen: to loose the chains of injustice and untie the cords of the yoke, to set the oppressed free and break every yoke? Is it not to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to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when you see the naked, to clothe him, and not to turn away from your own flesh and blood?”(Isaiah 58:6∼7)

신앙생활을 개인적인 종교생활로 한정시킬 때가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신앙은 이웃을 향해 존재합니다. 신앙은 개인을 넘어 이웃 속 약자들을 품고 사회적 정의로 이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먼저 자녀 삼으시고 신앙을 주신 이유입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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