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3日)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2∼23)

“Many will say to me on that day, ‘Lord, Lord, did we not prophesy in your name, and in your name drive out demons and perform many miracles?’ Then I will tell them plainly, ‘I never knew you. Away from me, you evildoers!’”(Matthew 7:22∼23)

신앙이 가끔 자신감을 넘어 자만을 가져올 때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졌으니 구원은 물론 자신의 모든 행동까지 정당하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대단한 착각일 수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분명한 믿음과 함께 끊임없는 성찰과 회개입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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