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단신] 한기연, 장애인 이해 위한 기획강좌 7월 22일부터 개최 外

Է:2011-07-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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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장애인 이해 위한 기획강좌 7월 22일부터 개최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획강좌 ‘Be Minor’를 개최한다. 강좌는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 장애와 인권, 장애와 대안교육, 공동체 워크숍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당산동 ‘기연이네’에서 열린다. 한기연 박준수 간사는 “초등학생 이상 졸업 학력 장애인이 50%를 넘지 못하는 게 우리나라 장애인의 현주소”라며 “장애인에 대한 대안교육 방법을 모색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고 호흡하는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기연은 이와 별도로 장애아동학교인 토마토학교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nuruk.net·02-872-1426).

‘나는 기독교학교 교사다’ 주제 8월 16일 콘퍼런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 주최 제5회 기독교학교 교사 콘퍼런스가 다음달 16∼17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다. ‘나는 기독교학교 교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박상진 교수, 강영택 우석대 교수, 이은실 한동대 교수가 각각 ‘기독교학교란 무엇인가?’ ‘기독교학교 공동체 세우기’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수업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류기철 고신대 교수는 ‘미국과 네덜란드 기독교학교의 실태 및 현황’을 주제로 두 차례 강의한다. 대상은 기독교학교 교사 및 예비교사, 기독교학교에 관심있는 사람이다. 박 교수는 “콘퍼런스에 참여할 경우 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02-645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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