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버스정보’ 스마트폰으로
대구 버스정류장이 똑똑해진다.
대구시는 다음달 말까지 대구지역 버스정류장 전역에 스마트폰 ‘QR코드’를 부착한다고 28일 밝혔다.
승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격자무늬의 QR코드를 찍으면 시내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SK텔레콤 간 협약을 맺고 24개 노선 444대의 버스와 18개 정류소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시는 이밖에 정류소 101곳에 도착 예정시간을 안내하는 버스정보안내기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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