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9월 총회 전북대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제96회 총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개최키로 했다. 예장 합동은 20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총회 장소를 결정하고 한국찬송가공회와 관련된 교단 인사에 대해 법적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
예장 합동은 과거 평양신학교와 총신대에서 총회를 개최한 적은 있지만 일반 대학을 빌려 총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제96회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인 이기창 전주북문교회 목사다. 전북 지역에선 군산 개복교회(1982년)와 김제중앙교회(1990년), 정읍 성광교회(1999년)에서 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전주 지역에서 열리는 첫 총회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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