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서울시향, 6월 23일 익스플로러 시리즈 2 콘서트 外
서울시향, 6월 23일 익스플로러 시리즈 2 콘서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의 익스플로러 시리즈 2’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익스플로러 시리즈’는 서울시향이 스트라빈스키와 이베르, 마누리, 무소르그시키와 월튼 등을 탐구하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음악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23일 공연에서는 시애틀 심포니 음악감독인 루도비크 모를로가 방한, 바이올리니스트 강혜선과 필립 마누리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냅스’를 협연한다.
6월 6일 ‘수릿날 남산풍경…’
세종문화회관은 다음달 6일 단오를 맞이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수릿날 남산풍경 오미오미(五美五味)’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오미오미’는 국악, 한글, 한복, 한옥, 한식 등 다섯 가지 한국의 아름다움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식 세계화 작품전이 열려 50여 가지 한식이 전시되며 국악기로 연주되는 야외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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