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클럽’ 식품기업 15개로 늘어
지난해 1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식품기업은 15개사로 전년에 비해 1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11일 발간한 ‘2010년 식품산업 주요지표’ 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식품기업(담배회사 제외) 가운데 매출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매출액이 3조9627억원에 달했다.
이어 ㈜농심(1조8952억원), ㈜삼양사(1조6655억원), 동서식품㈜(1조4218억원), 롯데제과(1조4165억원)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또 ㈜동원 F&B(15위)가 지난해에 1조201억원의 매출을 내며 처음으로 ‘1조클럽’에 가입했다.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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