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경영-아시아나항공] “상생, 우린 10년전부터 했어요”
아시아나항공의 상생경영은 이미 10년 전부터 ‘현재진행형’이다.
협력업체만 약 1100곳을 두고 있는 아시아나는 2002년부터 협력사에서 선발한 우수직원 등을 대상으로 해외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개 업체의 우수직원 24명이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다녀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은 협력사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생경영 프로그램”이라며 “아시아나항공 본사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업무 동기부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년 3월부터는 전 협력사에 대한 결제방식을 현금·어음 병행에서 100% 현금결제로 전환했다.
납품업체와 서비스용역업체, 대리점들과 아시아나항공 간 협업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납품업체의 경우 구매절차를 간소화하고, 서비스 업체들에게는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초점을 두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대리점에도 여행상품 공동개발,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대리점 역량강화는 물론 자사의 판매도 증가하는 ‘윈-윈’효과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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