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이창] 손학규 ‘새벽기도 유세’ 눈길
춘천에 머무르다 6·2 지방선거를 돕기 위해 상경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매일 새벽 종로구 내 교회를 찾고 있다. 기독교인인 손 전 대표는 19일 오전 5시쯤 민주당 김영종 종로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무악동 서울영천교회를 찾아 새벽기도를 드렸다. 새벽기도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데다 종로구 지역위원장인 그가 지역구 후보들을 돕는 남다른 방식이다. 낮에는 선대위장으로서 경기도와 인천 등 광역단체장 후보 유세를 돕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측근은 “새벽에는 기도회, 밤에는 상가 방문으로 지역 후보들을 돕고 낮에는 경기도와 인천 등 광역단체장 선거 유세를 돕는다”고 전했다. 손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수원 장안구 재선거 때도 매일 오전 4시30분 집을 나서 장안구 내 교회의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강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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