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경영-LG] 녹색산업 3가지를 신성장동력 육성
LG는 태양광발전, 발광다이오드(LED),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등 3가지 녹색성장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2005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에 진출, LG CNS가 국내 8개 지역에 18개 발전소를 구축했다. 2008년 6월에는 충남 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경북 구미에서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LED사업의 경우 LCD BLU(백라이트유닛)용 LED 및 상업용 LED 조명이 중심이다. LCD용 LED사업에선 LG이노텍이 휴대전화 및 노트북용 LED모듈에 이어 LCD TV용 LED모듈을 양산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가 이 모듈을 받아 LCD패널을 만들고 LG전자가 패널을 받아 TV를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사업에서는 LG화학이 세계적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세계 최초로 양산될 예정인 미국 GM의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에 장착되는 리튬이온 폴리머배터리의 단독 공급권을 지난해 초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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