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이창] “靑 근무후 이 2개 빠졌다”… 박재완 기획수석 격무 호소

Է:2010-01-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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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치통으로 고생 중이다. 박 수석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종시 발전방안 10문 10답’을 직접 브리핑한 직후 치과를 찾아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박 수석이 격무와 스트레스로 이와 잇몸이 많이 상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청와대 근무 이후 이가 2개나 빠져 임플란트 수술을 이미 받았고, 최근 잇몸 질환이 도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도 격무와 스트레스로 인공치아를 10개나 심은 바 있다. 박 수석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계속 청와대 수석으로 근무했으며, 세종시 수정안 작업을 총지휘해 왔다. 공공기관 선진화, 4대강 살리기 사업 등도 박 수석의 업무 영역이다.

남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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