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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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날, '낡고 헤진 셔츠'만 입는 아버지 사연
“아픈 상처 지워주듯…” 소녀상 하염없이 닦는 할아버지
'팔다리' 없는 3살 아이가 우는 동생 달래는 모습 (영상)
전철역 기둥서 뛰어내리려던 여성… 그를 안아준 시민
한밤 창원 110번 버스에는 '의인들'이 타고 있었다
다이빙 좋아했던 반려견 위해 '수중 장례식' 치러준 주인
"오바마 부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어요"
"연봉 3천 안될 때부터…" 어느 야구선수의 꾸준한 선행
버스터미널 낡은 의자 '한땀한땀' 바느질한 할머니
1살 아기와 대형 푸들의 아주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
매일 딸 머리 묶어주던 '싱글 대디'… '헤어 달인' 되다
‘치명적인 귀여움’ 트위터에서 16만번 공유 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