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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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서강대 청소노동자들이 학생들 위해 차를 끓이는 까닭… ‘아름다운 동행’
[아직 살만한 세상] 동전·꼬깃꼬깃 지폐 담긴 검정 비닐봉투
[아직 살만한 세상] 500만원 봉투 넣고 유유히 사라진 ‘이름 없는 천사’
“도와주세요” 호흡곤란 9세 어린이 살린 역무원들
[아직 살만한 세상] 불길 속 뛰어들어 장애 할머니 구한 ‘세 청년’
[아직 살만한 세상] 추위에 쓰러진 어르신… 패딩 벗은 중학생들
[아직 살만한 세상] “미화원 엄마, 경비원 아빠” 산타로 변신한 동국대 학생들
[아직 살만한 세상] “제게 기대세요” 12살 볼보이가 호흡곤란 선수를 구했다
수능날 아버지에 큰절… 감동받은 목사, ‘등록금’ 지원
[아직 살만한 세상] “마지막으로 바다를…” 말기환자 위해 앰뷸런스 돌린 구급대원
[월드 화제] 피부 95% 이식, 기적을 이룬 쌍둥이 형제의 우애
다시 봐도 눈물나는 수능 망친 삼수생 딸에게 온 엄마의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