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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유일한 의사 사망자 故 민현식씨, 마지막까지 싸웠다
[아직 살만한 세상] 영세 세입자들과 고통 나눈 ‘착한 건물주’
(영상) “고생했어요” 보너스로 842억 현금 뿌린 사장님
[아직 살만한 세상] 졸다 깨니 무릎에 ‘100파운드’… 기차서 벌어진 일
밀양 세종병원 큰 참사 막은 3인방
마신 커피 값, 내고 싶은 만큼 내도되는 카페
[아직 살만한 세상] 할아버지가 미용실로 치킨을 보낸 이유
[아직 살만한 세상] 매달 10일 병원 찾아오는 청년의 정체
[아직 살만한 세상] ‘이건 기적이 아닐까요’ 어느 커뮤니티의 ‘기부 릴레이’
[아직 살만한 세상] 죽음 앞둔 엄마의 마지막 부탁에… 박장대소한 가족 이야기
악성 뇌종양 판정에도 부모 위해 얘기 안한 열세살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아직 살만한 세상] “내가 죽으면 엄마가 돌아오겠죠?” 中 네티즌 울린 백혈병 어린이 편지